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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조봉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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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말 급하게 다녀온 영종도 여행에서 휴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 글을 남깁니다.
휴에 도착하고 휴에서 준 지도로 알려준 미애네 칼국수 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, 휴에서 알려준 왕산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뛰고 놀았습니다.
그리고 휴에서 알려준 쌈밥집에서 저녁을 근사하게 먹고 돌아왔습니다. 저녘 늦게 뒤늦게 온 일행과 다시 나와 바로 근처에 있는 조개구이집에서 바다바람을 맞으며 소주 한잔 했지요.
다음날 아침 해장국집을 소개 받아 해장을 하고 무의도를 한바퀴 돌고 돌아옵니다.
참 멋진 이틀이었고 바빴습니다.
이 모든 일정을 소개해준 휴에 감사합니다.
진심입니다.
잘 될 것 같습니다.
좋다는 소개로 가서 좋다는 걸 확인하고 좋다는 걸 알릴 것 같으니까요.
담에 또 가겠습니다.
휴의 다양한 상품을 기획한 분에게 감사드립니다.
준원이 아빠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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